'TV는 사랑을 싣고' 하춘화, '6세 데뷔? 빵 먹다가 재능 발견'

가수 하춘화가 독특한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.

13일 방송된 KBS 1TV 'TV는 사랑을 싣고'에는 하춘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.

 

이날 하춘화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

 

"4살 때 집 바로 앞 중국집이 있었다. 밥을 먹고 있던 사람들이 먹던 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"고 말했다.

이어 "아줌마에게 저도 좀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노래를 해보라고 했다.

 

빵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 앞에서 노래를 불렀고 이후 고모들이 재능에 대해 증언해주며

 

자연스럽게 음악의 길로 가게됐다"고 덧붙였다.

 

 

 

출처 : https://dailyfeed.kr/1564884/156888528310

'TV는 사랑을 싣고' 하춘화, '6세 데뷔? 빵 먹다가 재능 발견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