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스포츠 뉴스 윤다희 기자
해외 원정도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 (본명 이승현)가 28일 오전
서울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.
승리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지능범죄수사대는 상습도박 ·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.
앞서 양현석은 미국 라스베이가스 한화 15억 원가량을 예치해야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는
한 호텔의 카지노 VIP룸을 11차례 찾았고 6억 원 넘게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
승리도 같은 카지노 VIP룸을 찾아 도박을 즐겼고 이 호텔에서만 도박으로 13억가량 잃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.
게다가 이들이 해당 도박 자금이 환치기 수법을 통해 마련됐다는 의혹 또한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.
한편 승리는 지는 2월부터 5월까지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,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,
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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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혐의 부자' 승리 '이번엔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경찰 출석'[엑's HD화보]
[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] 해외 원정도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(본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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